평안하시지요?
저는 기도해주셔서 사역 잘하며 지내고 있습니다ㆍ어느덧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가 했더니 이제 흐드러지게 피었던 꽃도 지고 봄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ㆍ이번 4 월 달은 저의 사역에 매우 특별한 달입니다ㆍ이번 4월은 제가 이곳으로 인도함을 받아 와서 사역한지 30년이 되었습니다ㆍ그 동안 제가 알지못하고 계획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주님이 이루어 주셨습니다ㆍ이번에 주님이 강력하게 마음에 주시는것은 서쪽 중동을 향해 더욱 힘써 나아가라는 것입니다ㆍ 앞으로 30 년을 중동과 예루살렘을 향해 전진하는 겁니다ㆍ 지난 30년동안  주변 나라와 멀리  여러 나라에 사역의 지경을넓히며 인도하신 성령님이 이제 더욱 힘써 서진하여 중동과 예루살렘을 향해 나아가라는겁니다ㆍ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해 세워진 신학교와ㆍ훈련생들이 마지막 땅끝까지 복음 전해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며 오시는 주님을 맞이할수 있기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요ㆍ또한 앞으로 30 년 을 바라보며순종하며  전진하는 저에게 사역 감당할 수 있는 건강과 성령의 능력도 주시기를 기도해주십시요ㆍ저도 힘을 다해 기도하며 나아갈 겁니다ㆍ
두메산골에서 드립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