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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오세아니아 [파푸아뉴기니] 문성, 이민아 선교소식

문성 선교사 2017.03.11 15:21 조회 수 : 150

벅찬 마음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이제서야 메일을 통하여 연락을 드립니다.

1년간 파푸아뉴기니 인터넷 시스템의 변경으로 메일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호주 수술을 하였던 병원에서 두 곳의 인공 대 동맥 정밀검사를 하였는데 신장에 부작용이 있다고 하여 많은 시간을 병원에서 보냈습니다.

사역 지를 목전에 두고 마음과 달리 2개월간을 머물고 있으면서 얼마나 기도를 했는지 모릅니다.

1 년마다 정밀 검사를 해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과 파푸아뉴기니로 돌아가도 된다는 기쁜 소식을 받아 들고 주님께 감사뿐이었습니다.

 

“아버지, 순교자 선교사 아버지보다 나는 아버지가 필요합니다”라고 했던 큰 아들의 말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떠났습니다.

부족형제들이 저를 껴안고 2시간 반을 땅에 딩굴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보고, 아이들이 부모를 붙잡지 못하는 마음을 저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고귀한 부족 형제들의 영혼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결코 놓을 수 없는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며 효도의 마음을 주의 일을 위하여 자녀들은 애절한 그 끈을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부모를 부탁하며 놓았습니다.

몇 번이고 몸조심하라고 당부하는 아들과 며느리들의 애절한 마음을 뒤로하고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시야에 파푸아뉴기니가 들어오자 예전과 달리 더 벅찬 마음과 눈물이 함께 하였습니다.

아이들 또한 주의 일을 함께하는 선교사들입니다.

 

돌아와 만나는 선교사 마다 돌아오지 않는 줄 알았다며, 놀라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곳 파푸아뉴기니 NTM 선교사의사와 상담을 하고 혈액검사를 또 하였습니다.

두 번이나 저를 응급조치를 했던 분입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기뻐하였습니다.

 

지금은 Goroka NTM 본부에서 정글에서 생활 할 3개월분의 음식과 물품, 소금, 헌옷, 약품 등을 구입하고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제 돌아 올지도 모르며 기다리고 있을 미히 부족의 형제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가고 싶지만

준비하는 일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3월23일 헬기로 미히 부족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1. 미히 부족 16명의 제자들이 믿음을 지키며 교회의 예배와 성경말씀 가르치는 일을 잘 감당하고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 >부족형제들이 건강을 하여 복음을 듣고 죽음의 공포에서 자유 함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저희가 다시 부족으로 돌아온 유일한 이유입니다

 

< >많은 사역이 준비되고 기다리고 있는데 저희(문성, 이민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구체적으로 당료고혈압신장 기능혈관기능인공 대동맥복부심장심장 뒤로 내려가는 동맥이미로 터져 있는데가 되면 바로 수술을 해야 합니다그 동안 더 늘어 나지 않은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역을 다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 소식을 드리겠습니다.

파푸아뉴기니에서 문성, 이 민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