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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아시아 [두산베] 31년을 돌아보며...

DAVID 2020.11.23 17:02 조회 수 : 36

31년전에 왜 나는 사업을 정리하고 가방 하나 들고 미국을 떠나 선교지로 와야 했는지 지금 나는 한국 음식도 먹고 싶고 몸도 아픈대 왜 따뜻한 엘에이를 안 가고 난방도 안되는 이곳에서 추위에 떨며 머슴 같은 손을 하고 사역에 고민하며 바쁘게 살고있는지 왜 나는지난 31년간  안식년 없이 높은 산을 넘나들며 살아가고 있는지요?
바로 예수님을 믿고 죄사함을 받은 감격과 은혜 때문에 주님이 나를 믿고 맡겨 주신 사명을 잠시도 내려놓을 수가 없는것입니다ㆍ
어느날 천국에서 주님을 만나야 하기때문에 나는 고통의 매순간을 인내하며 나를 죽일수가 있는겁니다ㆍ
혹시 어느날 천국가서 주님을 만나실거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