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자 여러분

참으로 힘든시기를 겪는거 같습니다...

전쟁으로 인하여 유가는 급등하고 물가도 올라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이 난국에 하나님은 의로운 욥과 같은 사람을 찾으시는가 봅니다...

한사람 푸틴으로 인하여 전쟁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고통당하고 지옥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고, 또 한사람 구약성경에 욥을 통하여 고난과 시련이 왔지만 하나님은 마귀의 시험을 허용하여 욥의 가족을 몰살시키고 욥의 고난을 허용하였지만 욥은 끝끝내 마귀와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롭다 하시며 인정하여 마귀도 그의 시험을 중단하고 물러가고 욥은 후에 하나님께 인정받아 부와 영광을 이전보다 더 누리게 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에게 어떤일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고 있고 어떤 삶의 포인트를 주고 살아가는지가 중요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삶의 현장속에서도 기적같은 역사를 이루어가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통하여 큰 힘과 용기를 얻고 살아가게됩니다..

19c기에 삶을 살아가는 그들에게도 우리가 영위하는 21c의 삶이 필요합니다..

외국인의 발자취와 흔적이 없던 그곳에 현지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그분의 뜻이기에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합니다..

북쪽 우돔싸이 지역에 뚜꼬 교회를 건축하고자 합니다..

기술이 있는 성도가 자신의 인건비로 봉사하고 성도들은 자원봉사하면서 자신의 몸을 헌신하고 교회 입구까지 길이 비좁아 길보수 공사를 자원하여 하면서 최대한 근검절약하고 건축자재값만 지원하면 교회가 올해 중으로 완공될수 있을것입니다..

시골길이 시내에서 멀어 건축자재만 한꺼번에 다 구입해서 건축을 하려고 합니다...

지붕 골조를 직접 산에가서 나무를 베어와서 지붕골조를 헌납하신분들도 계시구요..

한국교회와 개인 성도들 누구든지 열려있습니다...무공해 청정지역 같은 그곳에 하나님의 교회가 완공될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중단없이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라오스에 하나님의 나라가 실현되어지고 앞당겨지는 그날까지 나아갑니다...

원화로 천만원이면 완공됩니다...

올해말쯤이면 직접 라오스 방문도 이루어질것이고 헌당할수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라오스 선교사.

최종운드림.

직통:856-20-5671-0032(최종운현지 핸드폰)

건축선교후원금.

국민은행:553-21-0903660(최종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