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자 여러분께!

힘들고 어려운 코로나 기간이 서서히 끝나가고 있습니다. 라오스에는 확진자가 없고 사망자도 없는 상태라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가난하고 어려운 나라에서 코로나 환자까지 넘쳐 난다면 많이 원망도 했겠지만 감사하게도 어려운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거 같아서 감사한 마음뿐입 니다...

현재 학교 건축만 한지가 10년째 되어갑니다...건축전문 가도 아닌 사람이 야메로 10년간 건축을 해오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또 하나님께 죄스런 생각이 듭니다..부르심 에따라 라오스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한 선교사역을 제대   로  하지  못한  부끄러움 밖에없습니다..

(학교  미완성 화장실모습)

(완성된 교실모습) (학교 외곽모습)

(학교 야경 전경모습1) (학교  야경 전경모습2)

그러나 학교라는 바운더리 한에 크리스챤 교재를 사용하   여 학생들은 복음을 접할수  있어서  그것  하나로  만족하 고  최선을 다해  학교  건축을 이루어왔지요..

해도해도 끝이 보이지 않은게 건축인가 봅니다...이제는 그러던  것이  끝이  보이기 시작했고
마지막 남은  화장실  공사가 남게  되었습니다...

십시일반 도움을 주셨던 동역자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먼훗날 이 학교가 제2의 연세대와 같은 크리스챤 미션스 쿨로 자리매김할 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여기에 후 원자님들의 작은 정성이 이 학교의 모퉁이돌이 되어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장실 공사대금이 한화  백만원정도  지원해주신다면  정 말 감사하겠습니다..

학교 개학은 8월중순경으로 잡고  있어서  빠르게  서두르 고 있습니다..

여러 동역자님들이 계서서 항상 힘과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라오스에서

최종운 선교사드림.

학교 건축마무리 공사 지원 구좌 국민은행:553-21-0903660(최종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