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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아프리카 [남아공] 엄영흠 선교사 선교 소식

엄영흠 선교사 2017.03.30 16:08 조회 수 : 147

사랑하는

 

하나님을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감사와 찬양으로 그리고 기쁨과 소망으로 남아프리카 사역과 마다가스카르 사역에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하시는 일에 동참할려고 늘 주님을 바라보며 이런 질문을 합

니다.  주님 지금 무엇하십니까?  지금 칼리쳐에서 무슨일을 하십니까?.  주님의 마음이 드러나고 어떤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이루십니까?

 

어린이 사역이 새로운 모습으로 움훈도 목사님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음을 봅니다.  어린이교회가 헌신된 청소넌 교사들을통하여 스스로 이루어짐과 현지동역자의 헌신과 주님을 향한 열정을 봅니다.  한 교회를 통한 어린이교회가 이루어짐의 모델이 개척됨과 이루어짐도 봅니다.

지난달에는 다음시대의 리더십의 수련회를 어린이교회 교사들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다음세대의 선교와 복음의 현장을 볼수 있었습니다. 꿈을 꾸며 자신의 미래의 리더의 모습을 볼수 있게 했습니다. 특별히 우리를 붙들고 있는 가난한 생각들(할수 없다, 해도 않된다, 소망이 없다, 제자리 걸음하는 생각들,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 나중에 한다는 게으른 생각들, 고지식한 생각들)을 넘어서서 리더의 생각을 갖게하는 리더십 훈련 이었다.  바로 주님을 믿은 이들이 믿음으로 자신의 부족과 문제들을 넘어서, 주님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설수 있게 인도되었다.  기도하기는 참석한 어린이교회 교사들이 예수님을 바라보고 자신들이 처한 상황과 문제들을 넘어 사회를, 자신을 바꾸어 사회를 바꿀수 있는 리더로 성장할것을 기대하며 기도로 동역해 주세요.

 

약 150여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나누며,  주님은 우리의 모습을 회복시키신다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새옷을 입고 좋아하는 모습과 새 신발을 신으며 기뻐 웃음이 꽉찬 모습은 주님께서 이 아이들을 회복시켜 주님의 사랑을 증거할수 있으리라는 확신도 가졌습니다.

주님은 가난과 찌들림과 불만의 모습을 나눔과 소망과 감사로 회복시켜 이 아이들을 통하여 칼리쳐를 변화 시킬것을 확신합니다.  함께 물질로 기도로 동역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림니다.

 

마다가스카르에 부리카빌 지역에 베다니 초등학교의 오픈예배와 짖고 잇는 보건소 2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주님은  교육으로 마다가스카르를 새로운 모습으로 하나님 나라의 모습으로 이끌고 계십니다.  학교가 너무 열악하고 또한 없는 지역이 많습니다.  가난의 되물림으로 벗어날수 없는 굴레에서 주님은 교육과 치유로 이들을 새롭게하십니다.  짖고 있는 학교를 방문하며 15킬로, 혹은 20킬로를 걸어 제공된 세멘트와 목재 그리고 철근을 나르는 일에 기쁨과 감사로 하는 마을 주님들의 학교건축에 대한 간절함과 열정을 보며,  주님은 이 완전 오지 마을들을 통하여 갈릴리에 큰 자가 나오려나하는 말씀을 이루어 하나님 나라의 소망과 기쁨과 감사로 회복 시키것을 바라보며, 많은 기도와 축복이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있어 주님의 크신 사랑알게 기도 부탁드림니다

 

특별기도

1. 마다가스카르에 사이클론으로 50만의 이재민과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였습니다.  700개의 학교가 무너졌습니다.  도움의 손길이 넘치도록 그리고 학교 복원사역에 함께할 주님의백성들이 찾아 지도록.

2. 안타깝게도 택시전쟁이 칼리쳐 인근에서 발발되었습니다.  서로의  이권다툼으로 많은 생명들을 잃었습니다. 택시조합들이 뭉쳐 서로 총과 화염병으로 대처하여 많은 생명들이 위험합니다. 겸손과 사랑과 나눔과 감사가 저들 마음속에 회복되고 살아계신 주님의 모습이 드러나도록.

3. 아프리칸 리더십 컨퍼런스 센터의 확장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약 30명정도의 수련회가 가능한데 60명의 숙소를 마련하여 효과적인

수련회와 선교 프로그램등을 진행할려고 합니다.  이에 필요한 물질(약 4천 만원)이 채워 지도록 기도해주세요.

 

하나님 나라 위하여

 

엄영흠.유영애선교사 드림

 

prayer 20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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