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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아프리카 [남아공] 기도부탁드립니다.

엄영흠 선교사 2018.11.07 12:28 조회 수 : 68

아프리카와 저의 가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림니다.    특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강도사건이있었습니다
사건은 어린이교회 겨울 성경학교를 진행하는 중에 일어났습니다. 지난주에는 4군데. 이번주에는 6군데의 지역에서 어린이교회 겨울 성경학교를
진행해왔습니다.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교사들 약 38명이 아침식사와 말씀을 듣고 10시쯤 각지역로 흩어져 6군데에서 약 120명에서
250명 정도가 모이는 어린이교회 성경학교를 38명의 청소년들이 담당합하고 있었습니다.  지역이 멀리 떨어져 자동차 3 대를 움직여
교사들을 실어 어린이교회 장소로 옴기고 있었습니다.   한차가 출발하였고 함께 사역하시는 남선교사님과 제가 출발을 준비하며 교사들에게
차에 타라고 하고 있을때,  4명의 권총을 든 청년들이 우리 모두를 무릎꿇게 총을 겨누고 호주머니를 뒤져 셀폰과 지갑 그리고 가방을
가져갔습니다.  대낮에 그리고 수많은 청년들과 이 지역의 어린이들이 모여 있는데 강도사건이 일어난일이라 상상을 할수가 없었지요.  저는
처음 무슨일인지 모르고 교사들을 태우기위하여 그리고 간식이 충분한지 확인하고 있던차에, 한명이 총을 들이대고 무릎꿇라 하기에 무릎을
꿇었지요. 상황은 순시간에 일어났고 8명이 셀폰을 그리고 저의 지갑과 셀폰을 그리고 방문중이 청년 두분의 가방을 기져갔습니다.  강도들이
떠나자 우왕자왕하는 교사들과 어린이들을 양철건물인 교회안으로 들어가라 하였지요.  너무 놀라 우는 교사들을 달래며 않아주며 위로를 서로
하였지요.   우는 교사들을 바라보며 주님게 기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는 교사들과 놀라 어찌 할수 없는 교사들과 기도하자하며,
먼저는 하나님께서 용서와 위로를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자 하였지요.   감사의 기도도 드렸습니다.  다치거나 엄한일을 당한 사람이
하나도없었습니다. 주님의 지키심과 인도하심이 있었음을 감사감사 기도하였습니다. 이어서 용서와 평안을 주시길 기도하였습니다. 주님! 용서의
마음과 성령의 위로를 기대하며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정말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주님!  용서의 영을 허락하옵소서.  주님!
평안의 영을 충만케 하옵소서.


얼마후 경찰이 도착하였고 교사들은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더욱 마음을 뜨겁게 한것은 어린이교회 겨울성경학교  하자는 음성이 교사들의 입을
통하여 나왔습니다. 모두들 사탄에서 져서는 않된다며 저에게 어린이들을 모으겠다고 합니다.  교사들을 집에 보내어 안정을 찾으후에 하지
했더니 아니라고 할수 있다고 외치는 교사들의 뜨거움을 보았습니다.  약 170여명을 모아 소망이 없는 곳에 소망을 오치며 어린이교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주님의 승리이십니다.  주님이 행하셨습니다. 범죄와 싸움이 많지만 복음을 통하여 예수님이 소개되어 소망의 땅 칼리쳐가
될것입니다.  


1. 이일로 6명의 어린이교사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잠을 제대로 잘수도 없다 합니다.  주님이 평강을 허락하시도록
2. 셀폰을 잊어 버린 교사들은 더욱 상심합니다.  재산 목록 1호이지요.  주님게서 다른 기쁨과 하늘의 보화로 채워주시길.
3. 더욱 어린이교회의 교사들이 담대히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하나님 나라위하여

엄영흠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