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사역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부모없이 사는 아이들이 21%, 한부모 가정 아이들이 46%, 부모님과 함께 사는 아이들이 33%입니다. 부모가 없거나 한부모 가정이 3명 중 2명입니다. 아이들이 아버지께 배울 것과 어머니께 배울 것이 따로 있지만, 그러지 못한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며 부모의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이 너무나 큽니다. 아이들의 삶이 우울해지거나, 폭력적이기도, 혹은 미래를 꿈꾸는 것이 약해져 공부에 관심을 잃기도 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가 사랑할 줄 안다고 말하듯이, 부모들의 사랑 없이 커가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어찌 설명할 수 있을지요? 사랑 없이 커 온 아이들이 만들어 갈 사회는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프리카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프리카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아프리카의 어린이들도 하나님 나라의 자녀라 선포 하시는 하나님! 삼위일체의 신비로 가정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사랑으로 하나이신 삼위의 모습을 아프리카의 가정들에게 선포하시고 축복하옵소서. 하나님이 중심인 가정을 회복하사 서로 사랑하고, 나누고, 용서하고, 섬김이 있는 아프리카의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가정을 통하여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하신 하나님을 닮은 가정들로 아프리카의 모든 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유치원 사역

어린이를 돌보는 것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어린이들을 잘 키워 하나님의 백성으로 이끄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모습입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고, 교육받을 권리가 있는 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배고픔이 없고, 동등하게 서로 존중하기를 배우는 곳이 하나님 나라의 유치원입니다. 경쟁은 내려놓고, 나보다 다른 사람을 높이는 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질투가 아닌 섬김을 배워야 하는 곳이 하나님 나라의 유치원입니다. 예수님처럼 키가 자라고 강해지며, 지혜가 자라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는 것이 하나님 나라 유치원의 아이들 모습입니다.

지어진 42개의 모든 유치원이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보이고 경험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생님들은 예수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며 돌보고, 사랑하는 유치원들이 되게 하옵소서. 열악한 시설이지만, 주님의 지혜로 보수하여 더욱 하나님 나라 유치원의 모습을 보게 하옵소서.

어린이교회 사역

어린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권리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양육되고 준비되어져야 할 권리가 있는 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초청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와 같아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어린이들은 하나님 나라의 어린이들입니다. 어린이들은 하나님을 배우고, 예수님을 알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평생에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사는 축복된 삶을 살도록 초청받았습니다.

어린이교회를 통하여 예수님을 배워 하나님 나라가 소개되고, 말씀을 통하여 양육되어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린이교회를 통하여 모두가 형제자매임을 알아 존중하고, 섬기고, 사랑하고, 나눔이 있는 하나님 나라를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함께 사는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서로 돕고, 보살피며, 축하하고, 함께 즐기는 나라입니다. 어린이교회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경험하고, 이루고, 배워 이땅에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모든 어린이들의 소중함이 드러나는 어린이교회가 되게,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꿈꾸며 어린이교회를 이루는 교사들이 될 수 있게, 사랑과 나눔과 섬김과 용서함을 먼저 실천하고 보이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 있는 교사들 될 수 있게, 하나님 말씀에 충실한 교사들 되어 저들의 삶과 생각이 하나님께 집중되고 중심이 될 수 있게, 경험한 하나님 나라를 나누고, 증거하는 어린이들이 될 수 게 함께 기도해주세요!

아프리카 신학교 사역 [Africa Theological college]

아프리카의 목회자들은 신학을 제대로 교육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교단에 속해 있는 교회의 목회자들은 전통적인 신학 훈련을 받고 목회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독립교단이거나, 독립교회인 경우에도 훈련 받을 기회도 가져보지 못한 목회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교회의 기초가 성경이며 성경을 통하여 구원받고, 성장하며, 신앙이 성숙해 가는데,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학력도 낮다 보니 성경의 이해도가 부족해 성경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은 현실입니다.

아프리카 신학교를 세우신 주님! 훈련 받지 못한 목회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 아프리카 신학교를 칼리쳐에 세우시고,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신 주님! 지난 20여년간 많은 목회자들을 훈련시켜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삼으신 주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특별히 칼리쳐 신학교가 수많은 목회자들의 배움의 터가 되었습니다. 신학교를 다닌 것에 자신감이 생겨 더욱 힘있게 말씀을 전하는 이도 있습니다. 배운 것을 바탕으로 교회를 개쳑한 이도 있습니다.

하나님! 아프리카 신학교가 더욱 주님의 마음과 뜻을 잘 가르치고 드러내어 교회를 통하여 이 땅에 하나님나라 이루어 가시는 주님 바라보며 하나님 나라를 꿈꾸게 하옵소서. 수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더욱 주님을 따르길 원하시는 이들이 아프리카 땅에 많이 있습니다. 주님처럼 하나님 나라 외치고 이루길 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드러내 주시옵소서, 아프리카 신학교가 말씀이 중심이 되게하시며, 말씀이신 주님을 잘 발견하고 나누게 하여 주님이 보신 하나님나라를 잘 드러내고 가르치게 하옵소서. 가르치는 교사들이 더욱 주님을 사랑하여 말씀이 살아 있는 주님 나라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과 마음과 계획을 말씀 가운데 잘 찾아 나누고 가르치고 인도하여 하나님 나라 이루어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지방 신학 강의소 [BTCP/ BLTC]

아프리카에는 각각의 지역에 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교회들이 양철 지붕 아래에서 모입니다. 교회의 재정 또한 굉장히 열악하여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주중에는 일을 하고 주말이나 저녁으로 시간을 내어 목회를 합니다. 엄청난 복음의 열정입니다. 주님은 지역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십니다. 지역 교회를 통하여 교회가 속한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로 초청하여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을 통해 지역을 변화시킵니다. 그들이 서로 사랑하고 나누고 용서하고 섬기는 하나님 나를 이루시길 원하십니다.

그런데 목회자들이나 교회 지도자들이 말씀을 배울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신학교를 다닌다는 것은 상상도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지난 20여년간 찾아가는 신학교를 운영해 왔습니다. 각 지역에 목회자 강의소를 만들어 지역에서 학위를 가진 사람이나 먼저 훈련을 받은 사람을 훈련하여 교사로 섬기게 하고 있습니다. 지방 신학 강의소라 하여, 목회자나 교회 지도자가 10명 이상이 모일 수 있으면 강의소를 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에 약 40여개 지역에서, 지난 20여년간 목회자를 훈련 해 왔습니다.

서로 돕고,서로 가르치며 부족함을 채우시는 하나님 나라! 교회가 서로 경쟁상대가 아니라 서로 한 배를 타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동역자임을 알게 합니다. 목회자들은 배우며, 서로 기도하고, 용기주는. 그래서 서로 성장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동역자 의식을 심어주어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를 꿈꾸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BLTC(Biblical Leadership Training center)를 활용하여 목회자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20권으로 이루어진 교재입니다. 10권의 신학 훈련, 10권의 리더십 훈련으로 나누어 져 있습니다. 한 주에 5시간씩 2년을 공부하면 기본적인 훈련을 마치게 됩니다. 일하는 목회자이기에 많은 격려가 필요합니다. 일하며 지친 몸으로, 야간에 혹은 주말에 공부를 하기에 많은 용기와 은혜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목회자들에게 드러내 주옵소서. 하나님이 나의 구원이시며, 나의 능력이시며, 나의 치유이시며, 나의 힘이시며, 하나님이 나의 생명이라는 고백을 허락하옵소서. 이들 목회자들을 통하여 교회가 연합하여 복음을 전하고, 지역을 위하여 함께 사역하여, 지역을 하나님 나라로 이끌게 하옵소서. 지방 신학 강의소의 교사들을 세우셔서 주님의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아버지 학교 / 어머니 학교

아프리카에는 많은 아버지 어머니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갈등으로 아이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버지인 가장은, 직장을 따라 멀리 떠났습니다. 가정을 부양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 탄광으로, 또는 노동자로 허드렛일이라도 해야 하기에 가족을 등지고 도시로 이주하였습니다. 홀로 외로워하는 아버지, 환경에 적응이 안 된 아버지들이 있습니다. 또는 도시의 유혹에 그리고 홀로 사는 유혹에 다른 살림을 차려 가정에 고난과 고통을 가져 왔습니다. 고향을 지키고 아이들을 키우는 어머니는 마음에 많은 화로 인해 아이들을 다그칩니다. 아버지에 대한 존경이 사라졌습니다. 아이들이 다 크면 아이들은 어머니를 외면하여 떠나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 없이 커 온 성장과정의 아픔으로 인해 자신들의 배우자도 믿지 못하게 됩니다. 모든 사회가 아파합니다. 많은 가족이 한숨만 쉽니다. 아이들은 마음의 아픔과 비난과 화가 가득한 채 성장을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자녀들을 아버지 품으로 품어 주옵소서. 아버지 학교와 어머니 학교를 통하여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과 어머니의 모습을 찾아갑니다. “나는 아버지입니다”, “나는 어머니입니다” 외치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을 찾아갑니다. 사랑과 이해와 용서함과 용납과 섬김으로 찾아갑니다. 교도소 복역중에 있는 대부분은 결손 가정에서 성장을 하였습니다. 아버지를 미워하고, 아버지처럼 되지 않기 위해 애쓰고, 부모의 싸움 가운데 불안해하며 미래를 꿈꿀수 없는 이들이 마약과 술을 하며 범죄의 소굴에서 헤메이다 막다른 곳이 교도소입니다. 아버지 학교를 통하여 아버지를 용서하고, 아내에게 사과의 편지를 쓰며, 늦었지만 자녀들을 위하여 편지를 쓰며 아버지의 모습을 다시 상기해봅니다. 주님!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아프리카의 아버지와 어마니를 회복시켜 가정에 웃음이, 자녀에게 소망이, 부모에게 하나됨이 주님의 행복을 허락하옵소서.
 

위아패밀리 운동 [We Are Family Movement]

마다가스카르 학교 건축과 운영 [Madagascar School Building]

음식나눔 [Soup Kitc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