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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유럽 [몰도바] 한호진 선교소식

한호진 선교사 2020.05.12 12:45 조회 수 : 11

선교서신

주님의 성호로 문안드립니다.

전 세계적으로 처해 있는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 그리고 도우심으로 모든 어려운 상황들이 잘 해결되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동역하시는 목사님과 귀 교회와 함께 합력하여 잘 대처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먼저, 저희가 지금까지 만 28년이 넘도록 선교 현장에서 살면서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살아 올 수 있었음을 다시 한번 고백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때를 따라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귀한 두 가정의 헌신과 희생 그리고 몇 교회들의 도움을 통해 저희 교회 숙원 사역이었던 예배실과 학교 부대 시설로 기숙사및 식당과 체육관 신축 건물 공사를 작년 1월 말로(만 4년간) 완공 허가를 받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기술, 어학 전문학교 학생들의 기숙 문제가 해결되고 계획되어 있었던 아버지, 어머니 학교와 사역자 훈련 학교 및 각종 세미나를 지방에 있는 여러 사역 자들을 모시고 단 기간 숙식을 통해 훈련하고 교육함으로서 지역 교회들간의 교제와 성장을 도울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했고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었답니다.

늘 그(섬길 수 있는) 때가 되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 밖에 없는 것은 여러분들의 귀한 헌신과 희생으로 함께 합력하여 선을 이룬 역사들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말(다음 해로 넘기지 않고)에는 그간 오랫동안 준비해 왔던 기존 교육기관으로 등록 되어 있던 기술,어학 전문학교를 고등교육 기관(대학교까지도 설립 할 수 있는 권한)으로 자격 심사를 받았으며

교육부에서 파견된 4명의 실사단을 통해 3일 동안 교육, 학제, 행정, 운영, 교수, 교사요원 자격 검증(개인 인터뷰 포함)및 학사 시설과 부대 시설등의 전 분야에 거친 검열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10년전 이미 아내와 저는 현지 사립 국제 자유 대학교에서도 겸임 교수와 학부장과 센터장으로서도 각각 섬기게 해 주셨고 그로 인해 몰도바 정부의 교육 정책및 대학 교육, 행정, 운영 시스템 등을 잘 배우고 경험을 쌓을 수가 있었고 교육부와도 공동 협력이나 프로젝트 참여까지 할 수 있는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답니다.

몰도바의 교육 발전과 인재 발굴을 통해 한국의 교육 기관들을 연결하고 조력하여 몰도바의 많은 인재들과 학생들을 한국으로 유학을 보낼 수 있는 길을 열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 섬김을 주관하신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는

신, 구 건물의 일부 시설 미흡과 자립 운영부분에 대한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차후 개선을 하기로 하고 지역의 인지도도 감안해서 교육부 실사를 통과 할 수 있었고 교육부 자격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이제 그간의 수고의 열매로 교육 미션 사역을 제대로 감당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요즈음은 COVID-19로 그간 계획하고도 하지 못했던 일들과 재 정비를 할 수 있고 쉼도 가지는 여유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며

비록, 학생들이 집으로 다 돌아간 상태이지만 덕분에 그간 준비해 오던 온-라인(이-러닝 : 원격 교육)시스템으로 대학교와 전문학교 교과 교육및 관리를 하고 있으며 교회 교육과 예배 그리고 그룹 모임까지도 아울러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e - 교육 시스템도 더불어 구축 해 가며 직원과 교수, 교사 교육및 훈련도 하고 있답니다.

제가 목사님과의 개인 상담을 원했던 것은 상의와 기도및 도움 요청 위해서 입니다.(40%의 재정 충당을 위해)

I. 교육 기관 관리, 운영에 대한 상담과 제안:

1. 학교 자립 운영을 위한 후원회나 이사회를 조성.

1) 1단계: 이사 회원과 이사장 구성및 제안.

ㄱ. 이사회원 - 이사 회원 12명 구성.

1인: 월 300불 후원(개인, 그룹, 단체) - 혜택 : 동,서 유럽 권과 CIS 지역 사업 진출에 필요한 전문인 양성, 통,번역 지원과 몰도바 방문 시 게스트 룸 무료 사용과 차량 지원등.

ㄴ. 이사장 (일시 후원 - 투자, 건물 건축 , 특별 운영비 지원, 일부 이사진 구성 등)

* 상기 계획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 제안 : 이미, 귀하께서는 이사 추대 대상이시므로 이사님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수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2. 학교 전공 개설과 사업부 투자 안 제안.
학교 전공이 직업 창출과도 직접 연관이 되는 과목을 개설 운영함.

ㄱ.1,2,3차 산업과 4차 산업에 조합 된 IT, AI - 5G 연관 사업 제안 및 투자자 모집 가능성.

ㄴ. 실용 전공 개설 계획.
예) 식당 사업 운영 관련 :
- 요리 연구원, 식품 영양사, 요리사 전공등.
- 무 공해 식재 생산 재배(첨단 농산품 생산법과 급속 냉동 및 건식 건조법)스마트, 유토피아 농장 운영 관련 전공.
- 허브 오일 생산 및 테라피(호흡 질한, 바이러스 면역성및 퇴치) - 바이오 메티컬,

앞으로 허브 메디컬 전공반과 허브 항체 바이러스 전공반 등등 개설도 가능하겠지요.

(교수 요원 확보 가능함)

ㄷ. IT 시스템 관련 전공과 실용 사업 관련.

3. 긴급 도움 요청 : 선교 후원자 개발의 위한 이사진 구성.

ㄱ. 작년 1월에 신축 건물 완공을 선교 서신에 선포하고 감사를 했더니 그 때 부터 후원을 하시던 분들이 한 분씩 빠지기 시작 했는데 이유는 물론, 당사자 분들의 개인 사정에 대한 것이 대부분 이었으나 한 선교사 사역 현장에 이젠 후원이 잘 되는 것 같으니 지원이 없어도 될 것이라는 오해로 후원을 중단 한 분이나 단체도 있음 - 최근 확인).

건축 완공 후 늘어난 사역들과 당시 학교 등록을 위한 미비 시설 보충및 실사 검열 등록비등의 지출이 많아 점점 사역비 지출이 늘어나게 되었더랬습니다.

그렇지만 시작한 학교 등록을 멈출 수 없었고 올-인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금년 재정이 확보 되지 못해 사역을 하는 가운데 1월 부터는 한국과 세계적으로 확산된 사태가 한국과 해외에서 후원하던 개인과 교회들도 올해 부터 후원을 할 수 없다는 일괄 통보를 받기도 했습니다.

2월 이후 부터 "마이너스" 재정을 유지하고 있는데 소속 선교회에서 일부 선교 사역비와 단체에서 차용을 해 주어서 습니다.(선교사 삶에 초유의 사태)

사역비가 안정되면 되 갚아야 함.

그러나 당장 이번 4월도 전체 사역비에선 많이 부족하답니다.

저희가 2차 개척지에서는 일찍 부터 선교지 사역 운영및 관리를 자립화를 위해 추진해서 전 교인 제자화를 통해 신학을 하게하고 사역자들 제법 양성해서 개척 교회들이나 전문인(교육, 사회 복지 사역자, 비즈니스, 무역, 농업, 태권도, 교수, 교사, 행정,무역, 통,번역사 요원들까지 가르치고, 배우게하고 교육과 양육및 , 실습과 실전을 갖춘이)사역자들을 통해서 현재 모든 사역 분야에서 자립 운영(강습, 수강료와 자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도록 끌어 올렸지만 현재는 60%정도 자립이 되고 있답니다.

향후 더 늘어나는 사역들까지도 자체 관리, 운영력을 가져서 자립이 될 때까지 책임을 가지고 서로를 도우는 기둥들이 되기까진 아직 부족하므로 물질적인 도움도 절실히 필요하답니다.

이미 작년(건축이 끝나고)에 선교 사역비에 대한 위기를 예측하고 이사진 구상과 사업부 추진을 연구하다가 시설 준비와 사업 투자자 없이 준비만 시키다보니

식당과 농업, 허브 오일분야 식품 사업에 관련된 사업체 등록까지도 했지만 형제들이 막연히 기다릴 수가 없어서 작년 늦 가을에 영국으로, 다른 곳으로 일하러 이미 떠난 상태가 되었고 그로인해 식당, 식품,허브 오일 운영 사업들은 아직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제 한 가정이 헌신하여 형제는 행정,경영 분야를 배루고 있으며 자매는 요리를 잘해서 유기농 식단을 실습하며 함께 준비 중에 있씀)

저희 사역 현장에 그간 풍요롭진 않았지만(지난 4년간 건축 땐 귀한 분들의 헌신으로 되려 물질적인 압박을 받지 않음) 그러나 요즈음 물질로 이렇게 힘들어 보긴 1997년 IMF때 보다 더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매월 저희 전체의 사역에

- 교회 사역에서 사례를 받지 않지만 자체 사역들과 신학생, 개척 교회 일부 사역지원및 기술,어학 전문학교 일부 학생 지원등.

상기에도 명시가 되었지만 저희 교회가 있는 스터우체니지역

새 언약 ( 노울 레거먼트 )교회와 "축복의 길" 복지 단체(NGO)와 기술,어학, 전문학교에서 향후 고등(특과) 대학 교육기관(승인 받음)으로 승격하기 위한 준비와 크리스챤 전문인 사역자 양성을 위해 충당 되지 못하는 현재 부터 자립이 되기까지 필요한 총 사역비 40%의 사역비에 대한 매월 후원과(이사장으로 추대 건) 아직 마무리가 되지 못한(실사단의 지적 사항으로 마무리를 약속하고 합격을 받음) 구 건물 일부의 리 모델링과 바깥 마당 보도 블록 깔기, 시설 설비및 식당 사업부에 필요한 시설, 장비 구매 건에 대한 계획들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선교헌금에 대한 어려움이 작년부터(건축 완공 후) 부각이 되기 시작하면서 이미 보내드린 선교 서신에 언급이 되어있지만 그간 개인이나 교회적으로 후원을 해 주신분들 중에는 오해(건축 완공 감사 간증 후 - 사역비 걱정이 없겠다고 생각을 하신 분들도 계셨음)가 있어 지원이 끊어진 곳도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등 교육 기관으로 학교를 승격 등록 시키는데 필요한 보수와 준비및 등록에 필요한 비용까지 무리한 지출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산은 바닥이 나게 된 것이구요.
지난 4년간의 신축 건물 공사 기간 때만 물질에 부족함이 없었고 그 외엔 저희의 선교적 삶은 필요 할 때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왔으니 사실, 지금까지도 저희는 여유롭게 살아 본적은 없습니다.

현재, 모두가 힘든 가운데 어렵게 생활하시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더욱 기도하고 주님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만남을 허락하신 것이고 그에 대한 감사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게 하신 은혜로 믿습니다.

저희는 사랑의 빚을 많이 졌습니다.

그간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결재해 주시는대로 사역의 정리와 축소가 필요하다면 당연히 그렇게 할 것이고 이양의 때가 지금이라면 그것 또한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극한 상황 가운데 이사진 추대를 구상 해 보았습니다.
사실 기술 어학 전문학교와 대학교 사역을 시작 할 때 부터 앞으로 이사진 구성이(사업적인 측면하고 조금 다름) 필요하다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사진 구성이 어렵다면 후원 재단과 지원 사업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껏 두세번의 선교 서신을 통해 기도 제목으로 이사진 구성 언급을 했지만 아무런 반응들이 없어서 지금까지 보류 상태로 있습니다.

교육 사역은 하나님의 전인적인 사람을 키우는 것이 첫째적인 목적이지만 그를 위해선 훌륭한 교수진과 탁월한 학제및 학사 시스템 그리고 그것을 잘 운영 할 수 있는 노하우와 행정력과 교육적 환경및 시설 인프라가 필요하므로 끊임없는 수고와 물질적인 투자 또한 필요하답니다.

콩나물을 키우기 위해선 콩을 담은 시루에 물을 계속 부어 줘야 합니다.

마치 밑빠진 독에 물을 열심으로 부어야 함으로 힘들고 헛된 일로 여길 수 있고 혹자는 소득이 없는 손해 보는 일로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 흐르는 물에 키가 자라는 통통 건실한 콩나물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 확장도 끊임없이 가르치고 배우고 지키게해서 땅끝까지 이르러 삶의 실천으로 드러나게 될 때 열매를 반드시 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끊임없는
인내와 수고 그리고 희생과 사랑이 필요하답니다.

몰도바 선교 현장을 위해 기도 해 주시고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 원심 & 한 호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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