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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아시아 [필리핀] 서명철 선교사 소식

서명철 선교사 2022.09.15 12:07 조회 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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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9일 입학식 예배 후 한 컷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한국은 국지성 폭우로 인해 물 폭탄이 쏟아져 몇몇 지역이 완전히 파괴되는 처참한 상황을 접하였습니다.   종종 그런 뉴스를 접하니 마음이 심란합니다.   이곳 필리핀 특별히 저희가 있는 지역도 우기철 이기에 하루에 한 두 차례씩 비가 쏟아지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큰 피해 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월까지는 우기철 이기에 아직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아직 학교의 하수구가 정리가 안 된 상황이라 만약 물 포탄처럼 비가 쏟아진다면 언제 또 학교가 잠길지 알 수 없기에 항상 긴장하면서 추이를 지켜보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Cavite Loving Church(CLHC) 교회사역

 

멈추었던 예배가 올해 1월부터 다시 시작되었고 이제는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새로 부임한 현지인 파트너 목회자와 함께 오랫동안 멈추어 있던 교회의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7시 기도회를 부활시켜 함께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도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주 금요일 함께 기도하고 길거리로 나가 가가호호 집들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요일에는 어린이 사역을 새롭게 개설하여 매주 토요일 어린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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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교회 회복의 일환으로 8월 9일과 10일 새 가나안교회 여전도회 후원으로 교단을 초월한 5개의 현지인 교회 여전회가 ‘새 가나안교회’ 여전회회와 함께 기도가 무엇인지를 배우고 1박 2일 함께 필리핀의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는 기도 사경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8월16일과 17일에는 이틀 동안 ‘새 가나안교회’ 정년들의 후원으로 역시 5개의 현지인 교회의 학생들과 청년들이 모여 영성집회 및 수련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수련회 및 영성 집회는 5개 교회 청년들이 새롭게 하나님을 발견하고 헌신하는 축제의 시간이었습니다.   더욱 기대되는 것은 은혜 받은 것으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받은 은혜를 개교회로 돌아가 받은 은혜를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자각이 있는 듯하여 참으로 기쁘고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교회에서는 공부를 계속하고 싶지만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교회 청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올해도 학기가 시작되는 9월에 맞추어 장학금을 지급하려고 합니다.   교회 성도들이 모아온 헌금과 특별헌금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선교사이기에 받은 선교비를 활용하여 지급하려고 합니다.   올해는 현재 5명이 신청하였습니다.   부족한 부분 잘 준비되어 미래의 필리핀에 그리고 CLHC 교회의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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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flowing Christian Academy(OCA) 학교사역

 

팬데믹의 기다림으로 지쳐가던 중 다행히 문교부에서는 필리핀의 교육이 계속 이렇게 갈수는 없다는 자각이 많은 조건을 붙이기는 했지만 대면수업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고 드디어 2022년 8월 8일 OCA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문교부의 허가를 받아 2022-2023학년의 새 학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년동안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다가 다시 시작되는 대면수업이기에 많은기대와 떨림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새 학기를 준비하면서 목표가 again 2019였는데 아래 등록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1차 목표를 통과하였고 2차 목표인 150명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직 등록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기에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학생등록현황

20171

20182

20193

팬데믹 기간

20226

20204

20215

35

80

134

80

82

현재 149

 

 

기대하기는 OCA가 스스로 서는 데는 내년과 후년 즉 앞으로 2-3년 정도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적극적인 그리고 사업적인 홍보 전략을 도입하여 2-3년 후에는 250명 이상은 될 것이라고 감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복음의 베이스를 손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입니다.

 

그래서 학교의 기본 커리큘럼에는 일주일에 한번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배가 진행될 것이며 우리나라의 도덕 수업을 이용하여 현지인 목사가 성경을 가르치는 성경 수업도 진행됩니다.

 

학부모 OT와 입학생 개강 예배를 실시하였습니다.

인원이 많은 관계로 문교부 방침에 따라 8일에는 학부모 OT를 실시하였고 9일에는 학생들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학부모 OT에서는 문교부의 대면수업으로 인해 지켜야 할 규칙들과 아이들의 학습방법 그리고 점수기준등과 학교에서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돕고 지켜야할 사항들을 전달하였고 질문과 응답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입학식을 겸한 개강예배를 드리고 곧바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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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그동안 제가 학교 내 유치원 건물에 칸막이를 하고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면수업을 시작하면서 유치원 건물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밖으로 나가서 월세를 구한다는 것도 아직은 쉽지 않은 상황이기에 학교 내에 제가 살집을 작게라도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이 지인을 통하여 시작할 수 있도록 귀한 종자돈 헌금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과학실과 실습실로 쓰고 있는 건물 일층을 보강하고 이층으로의 증축을 통하여 저희 가정이 기거할 처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도하기는 부족한 재정이 잘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하나님은 당신의 기도를 잊지 않습니다.   선교사 또한 여러분의 기도를 기억하고 기도합니다.

 

 

필리핀에서 서명철 정미라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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