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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아시아 [라오스] 이종현 선교사 소식

이종현 선교사 2023.09.26 17:43 조회 수 : 50

Here Am I(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우기철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우기철  끝자락이라서 그런지 날마다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서 도로가 많이 손실되고 통행에 어려움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물가는 계속 치솟고 있어서 서민들의 삶은 점점 더 피폐해지고 있고, 정부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어서 서민들은 더욱 힘들게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의 긍휼하심만이, 주님의 사랑만이 지금의 어려움들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인 것 같습니다. 


 역사 속에서 각 나라의 성령의 임재와 회개, 부흥에는 하나님이 찾으시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주님이  이곳 라오스에서  그러한 자를 찾으실 때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주여 사용하여 주소서" 하고 고백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복음만이 오직 복음만이
복음 팔찌로 복음을 전하고 한컷! 영접 기도를 하고 있는 초1 학생들


지난 7월에 부산 교대 학생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복음 팔찌를 통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아직 복음 전도가 금지된 국가이지만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지 불교의 윤회사상이 가득한 이곳 학생들에게 주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할 방법들을 찾고 있습니다. 복음만이 오직 복음만이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간절한 기도에 응답을 받다.
학교 사역을 시작하면서 라오 교사들이 학생들을 대하는 태도, 수업 준비 등 일반적인 교사가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부족을 계속 절감하면서 오랫동안 교사 연수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드디어!! 올해 8월 한주 동안 한국 기독 교사들의  도움으로  라오 교사들 연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라오 선생님들은  처음 하는 연수라 처음에는 큰 반응을 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기쁨으로 연수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단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5개년 계획을 세우고 지속적으로 라오 교사들을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주님은 참 멋지 십니다.!!! 이 연수가 저의 학교에서 그치지 않고 라오스 공립학교 교사들까지도 섬길 수 있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계속 지원하고 있는 대학생들, 이번에 새로 선발된 중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는 삶인가? 늘 어렵게 고민하며  생각하지만 주님은 말씀에서 분명하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마 22:37-40) 지금까지 도움을 주고 있는 장학생들은 올해도 여전히 그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다시 제2캠퍼스가 있는 가난한 지역인 반마이 마을을 섬기라는 마음을 주셔서 반마이 이장님과 의논을 해서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학교를 다니기 어려운 중학교 학생 6명을 우선 선발하였습니다. 작지만 그 학생들이 일 년 학비와 학업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할 수 있는 소정의 금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했습니다. 감사한 것은 이것은  저의 가정에서 섬기고  싶었는데 자녀들이 어렵지만 헌금을 해 주어서 기쁨으로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이 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면서  복음의 씨앗을 심으려고 합니다. 기도하기는 지속적으로 이런 학생들을 더 많이 섬길 수 있기를 소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끼니를 거르는 학생들을 섬길 방법도 간구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미래 지도자를 꿈꾸며 한국 유학길에 오른다.
학교 졸업생인 오나파( 라오인)와 비(베트남인) 학생 두 명이  한국 기독교 대학인 한동대에 합격을 하여 유학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오나파는  어려운 형편인데 중 1 때 영어를 공부하고 싶다고 저에게 요청해와  저희 학교에 입학을 해서 졸업을 하게 된 학생입니다. 이번에 한동대에 50% 장학금을 받고 합격을 하였지만, 가정에서 학비를 도와줄 형편이 되지 않아서 기도하던 중 동역자님들에게 도움을 구합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모이면   오나파가 한동대에서 공부를 하고 라오스에 돌아와서 좋은 리더로 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비는 베트남인이지만 오래전에 라오스에 터를 잡고 살아가고 있는 크리스천 가정입니다. 이 학생은 장학금을 받지는 못했지만, 합격을 해서 한국에 가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두 학생에게  동역자님들이 조그만 도움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후원 계좌 613094-51-022631 농협 이인열( 장학금)이라고 적어 주세요).
나눔은 기쁨이 배가 되고..

한국의 게인 코리아 NGO 단체를 통해서 들어온 의류들을  라오스 곳곳에 흘러 보내고 있습니다. 직업을 찾아 한국으로 떠나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겨울옷을, 더운 지역 시골 교회에는 시원한 반팔 옷들을 흘러 보내고 있습니다. 이 조그만 마음들이, 정성들이 모아 모아 이 땅이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길 기대해 봅니다.

농쏭홍 마을 우물 지원 사역

 

농쏭홍 교회 예배 드리는 모습 우물 공사 사진

라오스 비엔티안 수도에서 남쪽으로 약 28킬로 정도 떨어진 농쏭홍 ( 몽족 마을)교회 의 모습입니다.쭈찌야 전도사님이 시무하시고 성도님들은 약 400여명(주일학교 포함)인데 마을에 아직 상수도가 없어서 물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던 마을이었습니다. 이곳에 여수 산돌교회  노*자 권사님의 도움으로 우물 을 파서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지하수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라오스는 아직도 많이 가난한 지역입니다. 상수도 시설이 수도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찾아 볼수가 없어서 대부분 우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우물 한곳 시추하면 30여가구가 그 우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망하는 사랑의 공동체

저희는 꿈을 꾸는 사역자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도, 비를 몰고 올 조그만 구름이 보일 듯 말 듯 할 때도 늘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2캠퍼스에 기숙사를 통하여 공동체 사역을 꿈꾸고 있습니다.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해서 헤매는 친구들, 가난하여 학업을 계속하지 못하는 친구들, 여러 가지 사정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친구들을 모아 모아 같이 지내려고 합니다. 그 어린 친구들과 함께  반마이 학교에서  천국의 동산을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을 오래전에 주셨습니다. 아버지의 때가 언제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때를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동역자님들도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 주세요. 사랑의 공동체를 위해서..

여러분의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저의 가정에는 하나님의 보내주신 특별한 아들이 있습니다. 발달 장애 2급으로 태어났지만, 한국에서 독립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입니다. 그 아들이 최근에  건강에 무리가 왔습니다. 급격한 체중 감소와 염증수치가 상승하여 많이 염려했지만, 큰 병은 아니고 혈당이 많이 높다고 진단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혼자 식이요법을 잘 하지 못해서 저희들에게는 염려가 됩니다.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의 큰 아들 최 다굼을 위해서 중보를 부탁 드립니다. 식이요법을 배운 대로 잘  해서  당뇨에서 놓임 받을 수 있도록.

같은 마음으로 아뢰어 주세요.

1. 경제가 안정되어서 물가가 안정되고 서민들이 생활이 너무 힘들지 않도록.
2. 어려운 시간에 라오스 분들이 하나님을 찾고, 이 땅의 복음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3. 한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오나파와 비의 학비가 마련되고 한동대에서 학업을 잘 감당하여 라오스 차세     대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4. 반마이 기숙사 건립에 필요한 재정들이 준비되어 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5.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들이 열릴 수 있도록.
6. 저의 가정이  영육 간의 강건함과 특히 큰 아들 최 다 굼의 건강을 위해서.

 동역자님들께 또 많은 사랑의 빚을 드립니다. 같은 마음으로 아뢰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23년 9월 중순에
라오스에서 최 종운, 이 인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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