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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아메리카 도미니카공화국 박성민 선교사 기도편지

박성민 선교사 2018.11.06 12:15 조회 수 : 7

안녕하세요? 

최근 한반도에 봄과 함께 찾아온 평화의 바람이 이곳까지 불어와
조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가슴벅찬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사랑하는동역자님의  삶과 사역과 교회위에도 주님께서 주시는 팡강의 의 복이 충만하게 임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늘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주시고 함께하시는 선교적 헌신이 저희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저희 가정의 4월의 하나님의 선교이야기를 보내드립니다. 
계속적인 중보기도로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도드리며...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박성민 선교사 드림
 
 MISSION LETTER  2018년 4월  
한 사람을 더(One More Person) 살리고, 한 교회를 더(One More Church) 세우는 하나님의 선교   
           · 연락처: 070-8615-0337, 1-809-734-5150(집), 1-829-760-0337(박성민), 1-849-207-0337(정희진)                     · 카톡ID: canal4u(박성민), heejin103103(정희진), danielpark65@gmail.com,  heejin103@hotmail.com 
           · 후원문의: GMP사무실(02-337-7191)    · 후원구좌: KEB하나은행 303-04-00000-568 (예금주: 한국해외선교회)            
 
도미니카 공화국을 위한 
박성민, 정희진, 세영, 신영 선교사 
 가난한 자들과 함께하고 지역을 섬기는 교회를 꿈꾸며…    교회 앞에 가난하게 사는 쥬디라는 자매가 있습니다. 자녀는 7명인데 3명은 남편과 다른 곳에서 살고 있고  현재는 갓난아기를 포함하여 4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담배공장에 다니며 저녁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 까지 야간근무를 했습니다. 가끔 심방을 가면 피곤에 지친 모습을 볼 때가 있습니다.  조리 도구도  변변치 않은 부엌 에는 음식을 해 먹은 흔적이 보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심방하면  피곤한 몸을 일으켜 반갑게 맞이 해 주기도 합니다. 올 2월 중순에는 태어난지 한달 된 아들 제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식을 하고 싶다고 요청하여 봉헌식을 가졌습니다. 카톨릭 문화권에 속에 사는 현지인들은 자녀가 태어나면 카톨릭 성당이든 개신교 교회이든 자 녀를 봉헌하는 의식을 갖기를 원합니다(4월에도 두 명의 아이 봉헌식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3개월 남짓한 제리의 눈에 문제가 생겼는데 치료시기를 놓쳐 1년 후에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난하고 고단한 생활 속에서도 쥬 디 자매는 주일 장년예배에는 가능한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귀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두 주전 주일에는 엘리사라는 자매가 주일예배 후에 2개월 된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폐가 기형으로 생겨서 숨을 편하게 쉬 지 못할 때가 있다고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아이에 대한 애타는 심정으로 기도를 부탁하는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며 가난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 영혼들을 주님께서 긍휼이 여기시고 치유해 주도록 간절히 기도해주었습니다.  
 
교회가 있는 곳은 도시 빈곤층들이 사는 곳입니다. 가난과 질병으로 시달리는 지역 주민들을 보면서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던 예수님의 마음(마9:36 )이 많이 필요한 곳임을 느끼게 됩니다. 4월부터는 “사랑의  바구니” 라는 이 름의 구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생필품을 구입하여 우선 교회에 나오는 쥬디 자매와  미혼모로 3살짜리 아들이 있 는데 최근에 또 임신을 한  안지 자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교회가 사람들의 모든 필요들을 충분히 다 채워주긴 어렵지만 적어도 자신들의 궁핍 삶에 관심을 가지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가까이 있다는 것이 그들에게 격려와 힘이 되길 바라면서 교회가 그들의 삶의 영혼의 안식처가 되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희망적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하며 섬기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난하고 궁핍하여 마음이 상한자들의 곁에서 그들을 선대하시고 인자하심과 긍휼로 품 어 주시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모하고 갈망하게 하시어 마침내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고  찬양하고 경배하는 자리에 나오기를 소망합니다.  
                                                                                         
 
한 사람을 더(One More Person) 살리고, 한 교회를 더(One More Church) 세우는 하나님의 선교   
 
4월 달에는 매주 화,수,목 오전에 저와 아내 정희진 선교사와 현지인 목사와 함께 금식 릴레이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지역전도를 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교회로 연결되는 사람들이 거의 없고 계획한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 않 음을 느끼면서 사역적 방해와 장애물들을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집중적인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부흥과 자유”라는 주제로 사단의 견고한 진들을 파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선포하는 영적 전쟁의 승리를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주일에는  두 명의 지역 남성이 처음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일하시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가난과 질병, 마약과 범죄, 미신과 우상, 절망과 패배의식 이 팽배한 지역의 영적인 변화와 예수그리스도의 통치를 통한 영적인 변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중보기도의 필 요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이 땅을 위한 많은 중보 기도자들이 필요합니다. 지역을 묶고 있는 모든 어둠의 세력이 무 너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와 생명의 역사가 힘있게 일어나도록  중보기도로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여전히 천방지축입니다. 그래도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귀엽고 귀한 아이들입니다. 이제는 아이 들의 배경과 개성들을 알아가고 이해하면서 관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3월부터는 매주일 오후 예배 후에 하모니카 반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1월 시니어 단기선교팀 방문시 운영했던 하모니카 교실 이후, 두고 간 하모니카 활용과 사 역적 연속성을 위해 아이들을 가르쳐보기로 하고 8주째 인도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좋아하지만 음악성과 학습 집중 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배움에 대한 의욕보다 그저 하모니카만 받으려는 욕심만 갖고 있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 중 한 두 명은  “좋으신 하나님”을 겨우 연주하기도 합니다. 이 아이들이 예수님을 통해 더 나은 미래의 꿈을 꾸고 좋은 기독교 지도자들로 세워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섬기고 있습니다.        
 지역의 영적인 변화를 위한 전투적인 집중 중보기도 필요   
한달 전에 지역주민 대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지역 사회를 섬기기 위한 교회의 비전을 나누는 좋은 기회였고, 2주 전에는 처음으로 지역주민 대표 취임식 및 주민 모임이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100명 이상 지역주민이 참석하였으며 교회에서는 간식, 행운권 추첨 및 구제의류를 선물하며 섬겼습니다. 또 며칠 전에는 정부가 운영하는 유아와 가족 돌 봄 프로그램이 교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교회가 있는 곳은 무허가 점령지역이라 시청에서 제공하는 기반시설(도로, 전기,상수도, 공원)의 혜택도 없을 뿐 아니라 주역주민들의 큰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따라서 교회당이  지역주민들의 모임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지역을 섬기며 복음전도의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파송교회인 토론토영락교회에서는 빈민지역인 씨우닷 데 디오스의 어린이 교육과 지역전도와 발전의 목적으로  “기쁨의 샘” 유치원 건립과 다목적 강당 건축을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설립 사역은 가난한 어린이들에 게 기독교적이고 전인적인 교육과 학부모들의 전도와 교육에 초점을 두게 됩니다. 다목적 강당은 전도집회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체육과 문화 활동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유치원 설립과 다목적 강당은 교육과 문화로 통한 지역 사회와의 의미있는 연결점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씨우닷 데 디오스와 같은 가난한 지역을 위한 선교는 교회 를 통한 복음전도와 지역의 변혁적 개발을 위한 교육과 문화활동이 통합되어 총체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토론토 영락교회의 중남미 선교를 위한  출발로서의 도미니카공화국 씨우닷 데 디오스 선교사역으로 지역주민들과 어린 영 혼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들로 변화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1. 교회의 장년그룹 성장과 어린이 사역이  활성화되고 신실한  현지인 사역자를 보내주시도록 
2. 교회가 있는 하나님의 도시 지역의 어둠의 영과 사단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고 예수의  빛과 생명의 역사로  복음의 문이      활짝 열려 영적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3. 가난한 지역주민들이 예수님만이 유일한 소망임을 인식하고 하나님에 대한 열망으로 주님께 나아오도록     
4. 파송교회가 진행하는 기쁨의 샘 유치원 설립과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5. 유치원 운영을 위한 행정적 준비와 신실한 크리스챤 유치원 교사 확보에 주님께서 은혜를 주시도록
6. 단기선교팀을 위한 준비와 사역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임하도록(6월 29일-7월 6일,  7월 20일-27일, 8월 24일-31일) 
7. 파송교회와 후원교회 및 후원자들을 축복하시고  더 많은 후원자와 중보 기도자가 일어나도록
8. 한국에서 학교를 휴학하고 아르바이트하며 다음 학기를 준비하며 생활하고 있는 세영이의 삶과 믿음을 붙들어 주시고,      이곳에 있는 신영이가 꿈과 믿음을 갖고  학교생활하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도록
9. 곽성경 단기선교사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영어교실과 영상사역을 지혜롭게 준비하고 진행하도록  10. 박성민, 정희진 선교사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성령의 기쁨과  평강으로 충만한 삶과 사역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2016년 선교한국에서 라틴아메리카 영역 강의에서 만나게 되었던 곽성경 자매가 도미니카공화국 선교비전을 품고 4월 26일에 단기선교사로 입국하였습니다. GMP 개척선교학교 과정을 수료하고 GMP와 출석하던 청주 상당교회 의 단기선교사로 공식적으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스페인어에 능통하여 사역에 바로 참여하게 되는데 영어교실과 선교영상 제작 사역으로 1년 동안 선교 협력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곽성경 단기선교사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 역하며, 장기적인 선교적 비전을 더 확증하고 확장하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저희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보내심을 받고 정착하고 사역한지 6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곳의 환경이나 사역적 적 응이나 지역주민들과의 관계 면에 있어서 이제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있는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제부터는 어 떻게 예수님의 제자들로 세워갈 것인가? 어떻게 지역에 필요한 건강한 주님의 교회로 세워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 이 깊어가야 할 시기입니다. 신영(중2)이는 아직 이곳의 친한 친구가 없고 한국의 친구들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가 운데 있습니다. 신영이가 지금의 시기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극복하고 도미니카 공화국을 사랑하고 섬기는 미래 의 지도자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저희가 사역적 부담들을 내려놓고 성령의 기쁨으로 선교사적 삶을 누리면서 건강하게 사역하도록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의 선교에 기쁨으로 참여하며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 주시는 동역자님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의 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2018년 4월 30일                                                                                                                                     박성민, 정희진, 세영, 신영 드림    단기선교사 
 
 MISSION LETTER  2018년 4월  
한 사람을 더(One More Person) 살리고, 한 교회를 더(One More Church) 세우는 하나님의 선교   
           · 연락처: 070-8615-0337, 1-809-734-5150(집), 1-829-760-0337(박성민), 1-849-207-0337(정희진)                     · 카톡ID: canal4u(박성민), heejin103103(정희진), danielpark65@gmail.com,  heejin103@hotmail.com 
           · 후원문의: GMP사무실(02-337-7191)    · 후원구좌: KEB하나은행 303-04-00000-568 (예금주: 한국해외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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